서울을 모티브로 다양한 해석을 선보이는 누드본즈의 신작소식입니다.
(NUDE BONES Democracy Tee)
누드본즈는 'Son of Seoul'을 슬로건으로 서울로컬스트릿의 자부심을 의류에 표현했죠.
이번 신상품은 한국 근현대사를 반영하는 실사그래픽 티셔츠입니다.
컬러는 그레이와 블랙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제품이네요. 스트릿브랜드 본연의 사회비판, 현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이 담겨있습니다.
1980~1990년대 민주주의를 위해 시위를 하는
학내 시위자들과 시위 군중들을 진압하고 체포하기 위해 구성된
사복경찰관을 백골단으로 칭하였고
지금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사람들을 기리고자 디자인 된 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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