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5, 2010

FIRESTONE AUDIO'S HOLY SOUND NIGHT !

10월8일 GVG URBAN STORE에서는 음향기기전문회사 FIRESTONE AUDIO의 디지털엠프 Big Joe 3모델의 시연회가 열립니다.
일시 : 2010.10.8 금요일
장소 : GVG URBAN STORE 강남점
진행 : (주)강앤뮤직  박형민
Open: 18:00, Start: 19:00
* 당일 회장에서는 FireSone 제품 판매도 실시합니다.
* 아이폰용 뮤직스킨과 SAGET 비니 등의 경품이벤트도 진행됩니다.
* duPont REGISTRY, a buyers gallery of fine automobiles 매거진 (2010. 6월호)을 선착순 배포합니다
*시연회 후에는 간단한 맥주와 음료를 즐겨주세요

PLAYLIST
01. La Esquina (3:24) Federico Aubele / Panamericana
02. Master's Hand (2:49) Charlotte Gainsbourg / IRM
03. Spaceman (4:46) Chapter One / Earth Affair
04. I'm Yours (4:02) Jason Mraz /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05. Night Over Berlin (3:54) Mitschke & Dietz / Night Over berlin
06. Crazy (4:28) Montefiori Cocktail / Montefiori Appetizer Vol.2
07. If U Leave (4:12) Musiq Soulchild / OnMyRadio
08. Burning (3:10) The Whitest Boy Alive / Dreams
09. Mrs Cold (3:02) Kings Of Convenience
10. You're My Medicine (6:21) Gare Du Nord / Jazz In The City
11. El Arbol (3:33) Natalia Clavier / Nectar Paris
12. Luci (4:25) Marchio Bossa / Italian Bossa Nova
13. Whatever Lola Wants Sarah Vaughan & Gotan Project (4:38)
14. Sunrise (3:20) Norah Jones / Feels Like Home
15. Rendezvous In Rio (5:36) Michael Franks / Rendezvous In Rio
16. Sing Sang Sung (3:07) Air / Love 2
17. Feelings Gone (3:42) Basement Jaxx / Scars
18. Mercy (3:40) Duffy / Rockferry
19. Pretty Baby (4:56) Eric Benet / Hurricane
20. Sugar (4:12) Flo Rida / R.O.O.T.S.
21. Tightrope (4:22) Janelle Monae / The ArchAndroid
22. P.D.A (We Just Don't Care) (4:38) John Legend /
23. Don't Speak (5:39) Leela James / A Change Is Gonna Come
24. Love Goes Down (3:52) Plan B / The Defamation Of Strickland Banks
25. Love me, Love me, Love me (4:09) Raining Pleasure / Forwards + Backwards
26. Free (3:26) Seal / Soul
27. Billionaire (3:30) Travie McCoy / Lazarus
28. I Need A Girl (3:34) Trey Songz / Ready
29. Daydreamin' (3:55) Lupe Fiasco / Food & Liquor
30. Empire State Of Mind (4:37) Jay-Z / The Blueprint 3

무브먼트의 숙성랩퍼 bizzy ! GVG URBAN STORE에 놀러오셨습니다.


무브먼트의 숙성랩퍼 bizzy ! GVG URBAN STORE에 놀러오셨습니다. 알고보니 비지는 GVG URBAN STORE의 이웃사촌이었어요! 간단히 기념촬영도하고 재밌었습니다. 싸인CD들고 다시 놀러오시기로 하셨습니다. bizzy 님의 멋진 활약기대되네요~!

Mike Wallenfels, The CEO of TIMBUK2, visited GVG URBAN STORE


10월1일 금요일 오후! GVG URBAN STORE에는 Timbuk2미국과 한국 본사분들과 방문하셨습니다. 이들은 아시아권 Timbuk2판매처들을 돌아보기 위해서 미국을 떠나셨다고 하시는데요한국일정중에는 GVG URBAN STORE의 방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멀리서 어려운 걸음을한 Timbuk2본사분들에게 GVG는 평소궁금했던 점을 이날 사장인 mike wallenfels에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Q
만나서 반가워요. 한국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일단 팀벅2를 모르는 한국의 소비자에게  간단히 인사부탁드려요

Q
항상 궁금해하던 부분인데 Timbuk2라는 브랜드명의 유래가 궁금하네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timbuktu 는 사실 아프리카의 한 도시 이름입니다. 오래전부터 미국에서는 누군가가 아주 먼 여행을 한다고 말할때 팀벅투를 다녀왔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가령 "아 나 너무 피곤하다. 팀벅투  로 여행 갔다 온거 같아." 라는 식이죠. 진짜 이유인 두번째는  팀벅투의 최초 창립자가 좋아했던 밴드 가 있는데, 바로 1980년대 활동했던 timbuk3 라는 밴드입니다.   그가 timbuk3 라는 밴드명을 아주 맘에 들어하여 다시 팀벅2 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사용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Q
팀벅은 픽스드기어나 자전거에 근간한 브랜드인것 같습니다. 한국은 계속해서 라이딩인구가 늘고있는데요 현재 미국내의 분위기를 알고싶네요
샌프란시스코에는 오래전부터 바이크문화, 픽시 문화가 넓게 확산 되어있습니다. 메신저들은 물론이고 여러 공원마다 사람들이 바이크를 탄채로 폴로 경기를 즐기는 모습도 볼수가 있죠.  도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길을 건너가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들은 아주 일상적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내에서 바이크 메신저들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여서, 이러한 메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것이 메신저백입니다. 바로 이 샌프란시스코 에서 가장 유명한 메신저백을 만드는 회사가 저희 팀벅투 입니다.

Q
팀벅2의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고 색상도 균일한 톤으로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이점이 팀벅2의 매력이기도 한것같은데 디자인이나 색상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색상에 있어서 우리의 메인 테마는 바로 'FUN' 입니다. 우리는 사람들 모두가 저마다 독특하고 개성있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그러기 위한 것이 색깔을 입는것, 바로 자신의 가방에 자신의 색깔을 갖는 것입니다. 팀벅2의 초창기때 고객이 찾아오면 우리가 하는일은 항상 묻는 것이였습니다. "가방에 어떤 색깔을 갖길 원하십니까?" 지금도 우리는 사람들 모두를 위하면서도 고객 개개인을 위한 어떤 색상의 조합이 멋질까,FUN할까 라는 고민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벅2같이 다양한 색상 조합의 가방을 만드는 회사는 없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SF 에 있는 팀벅투의 팩토리에 오시면 자신만의 색깔, 자신만의 소재를 선택 할수가 있습니다. 언제라도 찾아오세요 하하하  

Q
팀벅2는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라고 들었는데 어퍼플레이그라운드쪽과 교류라던가 콜라보레이션 예정이 있나요? (어퍼플레이그라운드 역시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입니다.) 두 브랜드가 뭔가 일을 벌리면 멋질 것 같습니다.
어퍼? 들어본적없네요. 바이크 브랜드 와의 합작 계획은 있습니다.  팀벅2는 메신저 문화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우린 항상 메신저들의 동향에 대하여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바이크는 자신들 자아를 나타내는 하나의 표현입니다. 그들이 무슨 색상의 옷을 입는지, 그들이 어떤 종류의 가방을 원하는지 알며 바이크 브랜드와의 콜래보 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인터뷰라 모두 긴장한 GVG일동. 본사분들이 다른일정으로 가신 후 모두 탈진했다는 소문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팀벅2펙토리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짧지만 강렬한 시간이었습니다. 팀벅2의 한국에서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